-반월염색공단내 니트직물 염색업체
-텐터기 3대 규모 중견 화섬니트 염색업체

반월염색공단 소재 디엘섬유(주)가 경영난을 못 이겨 파산위기에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화섬니트 전문염색업체인 반월염색공단내 디엘섬유가 경영난을 못 이겨 2월 말로 공장 가동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텐터기 3대 규모의 화섬니트 전문염색업체이며 최근 몇 년간 극심한 오더기근으로 경영난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 대표인 김삼출 사장은 회사 경영이 어려워 문을 닫게 되자 충격으로 넘어져 병원에서 입원 가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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