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학생복(대표 윤경석)이 16년 연속 '2018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에서 학생교복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올해 20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장수 브랜드 평가 조사다. 소비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및 충성도 등을 지수화하여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번 조사에서 스마트학생복은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구입 가능성, 선호도 등 모든 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브랜드 파워 총점 1,000점 중 648점을 획득해 2위 브랜드와는 40점의 격차를 내며 1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우수한 품질의 교복 생산은 물론, 바른 교복 문화 확립을 위해 SNS 등으로 청소년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어 소비자 만족도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마트학생복 관계자는 “교복업계 최초로 전복종 Q 마크를 획득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기에 16년 연속 1위 달성이라는 기록을 이뤘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을 위한 제품 개발은 물론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에 더욱 힘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학생복 브랜드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마트학생복은 1990년 학생복 사업을 시작해 1991년 국내 최초로 완제품 교복을 생산한 국내 대표 교복 브랜드이다. 원자재, 부자재, 완제품의 3단계에 걸친 KC 안전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학생들에게 좋은 품질의 교복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학부모 및 교육 시민단체 협회에서 발표한 학교주관구매제 관련 설문조사에서 신뢰도 1위 교복 브랜드로 선정됐다. 최근에는 세계 어느 나라의 교복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우수한 품질에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더해 스타일까지 강화한 2018학년도 여름 하복 테마 ‘기록적인 스타일, 스타일로 세계정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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