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블랙아크>

기온이 점차 올라가면서 두껍고 무거운 아우터보다 가벼운 재킷에 손이 많이 가는 봄을 맞이하고 있다. 아우터뿐만 아니라 스웨이드나 가죽 페브릭의 신발을 벗어 던지고 컨버스 소재나 통기성이 좋은 운동화를 찾을 시기이기도 하다.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획기적인 공기터널 구조를 통해 최적의 발 상태를 만들어 주는 워킹화 신제품 ‘크러쉬-S GTX’를 출시했다.

이 제품의 핵심은 신발 내부의 열기와 습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하도록 설계된 고어텍스 서라운드와 나인홀(Nine Hole) 시스템의 결합이다. 총 9개의 구멍으로 360도 전 방향 투습이 가능해 쾌적한 보행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 제품 보다 개선된 PU 캐스팅 공법이 적용되어 더욱 향상된 투습력을 제공한다.

<사진제공:블랙아크>

여기에 항균, 소취 기능이 탁월한 이중 오솔라이트 구조로 땀 흡수뿐만 아니라 충격을 완화하는 쿠셔닝 효과도 높였다. ‘크러쉬-S GTX’는 남녀 공용 제품으로 색상은 블랙, 네이비, 레드, 그레이 총 4가지로 출시했다.

신발용품기획팀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걷기에서 꼭 필요로 하는 기술력이 총 집약되어 있어 블랙야크만의 쾌적하고 편안한 워킹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라며 “크러쉬-S와 동일한 디자인 컨셉이 적용된 키즈 운동화도 출시 되어, 온 가족이 쾌적한 보행을 경험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워킹화 '크러쉬-S GTX'에 적용된 차별화된 기술력을 조금 더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자 기획된 바이럴 영상 캠페인도 공개됐다. ‘놀이공원’편 과 ‘연구소’ 편으로 제작된 이번 워킹화 바이럴영상 캠페인은 블랙야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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