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북유럽 유니크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이 따뜻한 봄을 맞아 ‘리카앤(lika &) 봄나들이 가방’을 선보였다.

올해 S/S 시즌부터 패밀리 리빙 카테고리로 사업군을 확대한 ‘리카앤’은 나들이 가방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베이비백, 파우치, 보냉 가방 등 신제품을 기획했으며 총 4컬러로 이루어졌다. 모이몰른 특유의 유니크한 도형 그래픽 및 컬러, 디테일 포인트가 강조되어 세련된 느낌을 전달한다.

아이용 베이비 크로스백 4종에는 어깨끈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조절 스토퍼를 탑재했으며, 가방 입구는 지퍼 형식을 채택해 편리함을 높였다. 주력상품 ‘리카& 지그재그 베이비백’은 블랙 컬러 바탕색에 귀여운 괴물을 연상시키는 표정이 나염되어 있으며, 여기에 머스터드 컬러 배색과 가방에 달려있는 봉제 인형이 유니크함을 더한다.

부모용 ‘리카&스퀘어 보냉 가방’과 ‘리카& 파우치’도 베이비백과 동일한 나염으로 총 4가지 컬러가 출시됐다. 보냉 가방은 윗부분 전체를 오픈할 수 있는 지퍼 방식을 적용하여 물건을 넣고 빼기가 용이하며, 별도 어깨끈과 유모차 고리가 있어 외출 시 휴대하기 편리하다. 파우치는 S, M, L 세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어 간단한 소지품 보관 등 상황에 따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모이몰른은 S/S 시즌을 맞아 ‘봄나들이 아우터’ 물량을 전년 대비 30% 확대해 출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