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대표이사 김기석ㆍ김기문) 핸드백은 지난 가을 출시 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아젤리아(AZELEA)가 완판되며 긴급 리오더에 들어갔다.

아젤리아 새들은 클래식한 실루엣에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티아라 장식을 오링으로 새롭게 변형해 티아라장식을 측면에 위치시켜 더욱 세련되고 유니크한 무드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금토 드라마 ‘미스티’ 제작지원을 통해 극중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이 아젤리아를 착용하면서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방송 이후 해당 제품에 대한 구매 문의가 쇄도하며 누적 판매량 1000개 기록, 완판됐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관계자는 “캐주얼부터 일상 패션까지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한 아젤리아 제품이 드라마 PPL 이후 판매량이 급증해 품절이 되는 등 소비자 문의가 끊이지 않아 추가 제작에 들어가게 되었다”며 “지난 해 가을부터 좋은 반응을 보였던 탄과 와인 컬러에 이어 로즈핑크와 챠콜 등 봄 시즌 뉴 컬러를 추가 출시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아젤리아 새들은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공식 온라인몰 (www.jestina.co.kr)에서 오는 29일까지 예약 판매되며 완판 기념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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