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지사장 유효상)가 최근 사무실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청담동으로 이전했다.  이전 주소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성빌딩 11층이다.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하는 리바이스의 새로운 사무실은 리바이스의 히스토리 월로 디자인된 큰 규모의 회의실과 직원들의 휴식을 위한 카페테리아 등으로 부서간의 협력과 소통 증대를 위한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리바이스 관계자는 “매년 꾸준한 성장을 지속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근무 환경을 개선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데 집중할것 ”이며 이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소비자의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디지털 마케팅을 적극 펼칠 예정이며 이에 온라인몰, 모바일 강화와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주도하며 새로운 도약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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