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패션소재 전시회인 ‘2018 중국 상하이 춘계 인터텍스타일 국제섬유전(인터텍스타일 상하이)’이 오는 14~16일 상하이 홍차오 공항 인근 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화려하게 열린다. 국내에서는 한국패션소재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관에 60개사, 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관에 9개사, DYTEC연구원관에는 14개사, 개별 4개사 등 87개사가 5.2홀에 참가한다. 또 한국섬유산업연합회은 ‘인터텍스타일 상하이’와 함께 열리는 ‘CHIC’ 전시회에 54개 국내 패션 브랜드와 함께 한국관을 구성해‘프리뷰 인 차이나’라는 이름으로 2홀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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