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BA>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가 솔로 가수 ‘청하’와 대세 아이돌 그룹 ‘NCT 127’이 함께한 NBA만의 강렬하고 유니크한 스트릿 느낌의 2018 S/S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두 모델은 ‘시카고 불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등 NBA 팀 고유의 컬러와 로고로 정체성을 담은 ‘오리지널 컨셉 라인(OR 라인)’을 착용해 유니크하면서도 레트로한 분위기를 동시에 발산했다. 평소 트렌디한 스트릿 패션으로 주목받았던 청하와 NCT 127은 팀 시그니처 컬러를 활용한 컬러 배색 포인트와 레터링의 조화가 돋보이는 아노락, 맨투맨 티셔츠, 모자 등으로 NBA 특유의 힙합 스웨그 감성을 완벽하게 연출했다.

<사진제공:NBA>

올 시즌 NBA의 새로운 얼굴로 활동하게 된 청하와 NCT 127은 화보 속에서 스포티한 스타일에 시크한 카리스마가 더해진 포즈들을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올드 스쿨을 연상하게 하는 화이트&블랙 배경과 빈티지한 거리 등을 활용해 자유롭고 활동적인 10~20세대들의 낮과 밤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NBA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청하와 NCT 127의 시크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트릿 분위기가 한데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장면을 연출할 수 있었다”라며 “NBA만의 힙하고 자유로운 이미지가 두 모델들이 지닌 유니크한 스타일과 더해져 스트릿 문화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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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NCT 127은 신개념 그룹 NCT의 서울팀으로 태용, 마크, 재현, 도영, 쟈니, 유타, 해찬, 윈윈, 태일 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 독보적인 패션 스타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솔로 앨범을 발표한 청하는 노래뿐만 아니라 랩, 힙합 장르까지 섭렵한 걸크러시 매력으로 NBA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이미지와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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