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대위원장 슈페리어 김귀열 회장 등 5인 전원 만장일치 추대

오는 22일 2018년도 한국패션협회 정기총회서 최종 승인

한준석 대표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는 제13대 회장 선출을 위한 추대위원회에서 추대위원 5인 만장일치로 한준석 지오다노 대표를 추대키로 결정했다.

추대위원회는 슈페리어 김귀열 회장을 위원장으로 한아인터내셔날 안윤정 회장, 데무 최병문 대표, 위비스 도상현 대표, 패션랜드 최익 대표 등 5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2월 13일과 19일 양일간 두 차례의 회의를 통해 전원 만장일치로 한준석 지오다노 대표를 제13대 회장으로 추대하기로 했다.

한준석 대표는 지오다노, 컨셉원을 전개하고 있는 오너쉽을 가진 경영인으로 “패션은 감성이 아니라 과학이다”를 경영 철학으로 지난 1994년 창업 이래 22년간 흑자 경영을 하면서 ‘16년 2,150억원 매출실적을 달성하였다. 그간 끊임없는 혁신으로 핵심품목의 판매가를 20년간 동결하는 등 국내 최고 제품의 가성비를 유지하고 당일 매장 배송 시스템을 최초로 구축하는 등 글로벌 리더쉽을 발휘하고 있는 부분을 업계에서 높이 평가하고 있다.

 패션협회는 오는 2월 22일 개최되는 ‘2018년도 정기총회’를 통해 제13대 한국패션협회 회장을 최종 승인한다.

 

 <지오다노 한준석 대표 이력>

  • ‘57년생, 서울고, 서울대
  • ‘80년~ 대우
  • ‘94년~ 지오다노 대표이사
  • ‘17년 코리아패션대상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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