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북유럽 유니크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이 다가오는 S/S 시즌을 맞아 ‘봄나들이 아우터 신제품’을 출시했다.

모이몰른은 지난 시즌 봄 아우터류가 95%의 판매율을 달성한 것에 발맞춰 이번 시즌 물량을 30% 확대해 출시했으며, 봄을 준비하는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소재 및 편안한 스타일의 제품들을 새롭게 제안했다. 신제품에는 초봄부터 간절기까지 활용할 수 있는 패딩점퍼, 우븐점퍼, 화섬점퍼, 가디건, 니트조끼 등이 두께별, 기장별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사업부 김지영 사업부장은 “다가오는 봄철 아이들의 산뜻하면서도 센스있는 코디를 위해, 지난 시즌보다 다양한 스타일의 아우터들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특히 작년 육아 부모들의 많은 관심에 힘입어, 이번에는 물량까지 한층 확대해 선보였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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