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정수정)가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클루(CLUE)가 올리브 스튜디오와 협업하여 ‘코코몽 미아 방지 주얼리’를 출시했다.

이번에 클루가 선보인 ‘코코몽 미아 방지 주얼리’는 목걸이 2종, 팔찌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코코몽’과 ‘아로미’의 얼굴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팔찌와 목걸이의 앞/ 뒷면에는 보호자 이름과 연락처를 각인할 수 있어 미아 방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피부에 자극이 없도록 92.5% 순도의 실버로 제작됐다. 뿐만 아니라 체인은 길이를 조정하여 착용이 가능하다. 꼬리체인에는 월별 컬러 탄생석이 세팅되어 있어 다가오는 구정을 맞이해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

클루 관계자는 “미아 방지를 위한 베이비 주얼리는 클루의 스테디셀러 제품 중 하나” 라며 “고객들의 꾸준한 요청에 따라 올해에도 새롭게 코코몽 캐릭터와 협업한 미아방지 주얼리를 선보이게 됐다”며 출시를 계획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클루의 ‘코코몽 미아 방지 주얼리’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제품 출시를 기념해 무료 각인 서비스 및 한정수량으로 준비된 설맞이 코코몽 세배돈 봉투 선착순 무료증정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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