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타깃 ‘지프’ 스타일의 미니미 제품
연내 백화점 10개, 대리점 10개 단독매장

캐주얼업계의 황금손으로 불리는 제이엔지코리아 김성민 대표의 또다른 야심작 ‘지프 키즈’가 오는 3월 출시한다.
아메리칸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지프(JEEP)'의 라인 익스텐션 브랜드 지프키즈는 3~8세를 타깃으로 자유롭고 활동적인 디자인에 유니크한 디테일, 활동성이 많은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한 프리미엄소재의 편안함과 고유 스타일리쉬한 제품이 특징이다.
지프키즈 는 가족과 함께 입는 패밀리 룩의 국내시장 니즈를 반영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가벼운 야외활동을 즐길수 있는 편안하고 트렌디한 데일리 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프 키즈 관계자는 “캐주얼 패션시장에서 큰 인기를 보여온 지프의 디자인과 스타일, 인지도, 유통망을 고스란히 녹여낸 브랜드로 아이와 부모 모두를 만족시켜줄 것”이라고 전했다.
지프키즈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야상 점퍼는 물론 데님, 트레이닝팬츠, 셔츠, 티셔츠 등 남, 여 아동 컬렉션 상품으로 다양한 스타일과 함께 액세서리도 함께 선보일 예정.

판매가는 5만원대부터 30만원대까지 가격 레인지를 크게 넓혔다.

전국유명 백화점내 20여개 지프 브랜드 매장에서 숍인숍 또는 단독매장으로 전개 오는 3월 출시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2018년 제이엔지코리아는 지프(복합)1500억원을 목표로, 지프키즈, 지프슈즈 라인까지 출시해, 매출 2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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