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모이몰른>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이 전개하는 북유럽 감성의 유아동복 브랜드 모이몰른이 2018 스프링 시즌 대비 ‘웰 프라이스(Well Price)’ 봄 간절기 아이템을 공개했다.

웰 프라이스 아이템은 봄을 미리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간절기 제품을 보다 일찍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안하고자 기획됐다. 신제품은 추운 겨울철엔 안에 레이어드해 착용할 수 있고, 봄에는 단품으로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패딩점퍼 1종, 조끼류 2종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키튼 소프트앤 조끼’는 V자 퀼팅과 뒷판의 고양이 모양 카라가 유니크한 느낌을 주는 패딩 조끼다. 니트나 스웨터 등과 함께 봄에는 단품으로 착용 가능하며, 겨울철에는 외투 안에 함께 레이어드해 입기 좋다. 왼쪽 허리라인에는 독특한 줄무늬가 들어간 포켓 포인트로 귀여움을 더했다. 컬러는 그레이, 핑크, 머스터드, 올리브 네 가지다

‘빅 버튼 소프트앤 점퍼’는 극세사 원단의 일종인 피치 소재를 사용하여 촉감이 부드럽다. 넥 라인에 빅사이즈 카라 배색 및 더블 단추 포인트로 귀여움과 트렌디함을 살렸다. 적절한 두께감으로 간절기에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외투로 활용하기 좋으며, 컬러는 톤 다운된 그레이, 머스터드, 베이지, 인디 핑크 네 가지로 출시됐다. 소프트앤 점퍼의 경우 지난 시즌 판매율이 90% 이상을 기록하는 등 우수한 반응을 보여, 올해 신제품 물량은 35% 확대해 생산했다.

‘클립 모이 삼중지 조끼’는 실내에서 혹은 외출 시 외투 안 이너로 활용하기 좋다. 천과 천 사이에 솜을 넣어 누빈 삼중지 원단으로 보온성이 뛰어나다. 앞면의 유니크한 가로, 세로 절개 디테일과 빅버튼, 그리고 도트 무늬 배색 안감 포인트로 러블리 스타일을 연출한다. 색상은 블랙, 핑크, 머스터드 세 가지로 구성됐다.

모이몰른은 이번 봄 간절기 제품과 함께, 겨울철에 착용하기 좋은 ‘러브 애니멀 라인’ 아우터를 선보였다.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동물들을 위해 덕다운과 구스다운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가볍고 착용감이 뛰어난 ‘젤 플러스 소재’와 태양을 받으면 수초 안에 10도까지 온도가 상승하는 ‘쏠라볼 소재’가 사용되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제품은 90부터 120 사이즈로 선보여, 10개월부터 5세까지 폭넓게 입을 수 있다. 가격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측정됐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사업부 김지영 사업부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모이몰른 간절기 아이템은 추운 겨울부터 초봄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높은 활용도와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출고 된 덕분에, 우수한 반응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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