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오픈 매장 5개점 3일간 6~8천만원
패션 상권 빅데이터 기반 오픈 상권 분석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캘리포니아 감성의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WHO.A.U)’가 신규 대리점주 모집을 위한 대규모 창업 설명회를 5일 오후 1시 가산동에 위치한 이랜드월드 사옥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최근까지 오픈한 대리점의 정량 정보와 이후 오픈이 예정된 매장들의 현황을 공유하며 성공적인 오픈을 위한 최적의 상권 정보가 함께 공유 될 예정이다.
후아유는 캠퍼스 스트릿 라이프, 팜 라이프, 아웃도어 어드벤쳐, 비치 스포츠, 라는 4가지의 컨셉을 바탕으로 유행을 타지 않는 세련되고 정교한 스타일의 베이직 웨어들을 선보이는 캐주얼 브랜드이다.
이랜드 후아유 이효동 영업본부장은 “후아유는 트렌드에 맞춘 가성비 높은 상품들로 최근에 다시 젊은 층들에게 주목 받는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며 “이랜드가 가지고 있는 패션 브랜드 운영 노하우와 최신 상권 분석 데이터로 성공적인 오픈을 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후아유는 최근 하반기에 오픈한 5개점의 매장이 오픈 3일간 평균 매출 6~8000만원 가량을 기록 하였으며 월 매출 1억원 이상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대리점 오픈을 이어 가고 있다.

조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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