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가 크리스마스 한정판 에디션을 내달 1일 출시한다.

로이드의 크리스마스 한정판 에디션은 ‘미슬토(mistletoe, 겨우살이) 나무 아래에서 키스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서양의 고전에서 착안해 디자인한 상품으로, 미슬토 세트 1종, 목걸이 2종, 커플링 4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목걸이와 귀걸이가 기본으로 구성된 ‘미슬토 세트’는 마치 원형 리스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크리스마스 장식에 많이 쓰이는 미슬토 잎과 은은한 화이트 스톤이 어우러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화이트 스톤이 원형, 하트 라인을 따라 디자인된 크리스마스 잎사귀 목걸이, 하트 큐빅 목걸이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로이드는 크리스마스 한정판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미슬토 세트 혹은 목걸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3만원 상당의 탄생석 참을 증정한다. 또한, 커플링 구매 고객에게는 7만원 상당의 가이드 링을 증정한다.

이랜드월드 로이드 관계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선물용으로 제격인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비한 ‘탄생석 참’과 ‘가이드 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로이드의 크리스마스 한정판 에디션은 내달 1일부터 오프라인 및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커플링은 12월 25일까지, 이 밖에 제품은 12월 10일까지만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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