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오리지날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BUCKAROO)는 ‘롱마스터 다운점퍼 시리즈’가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2030세대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버커루가 2004년 브랜드 런칭 이후 첫 선을 보인 롱 기장의 다운점퍼 ‘롱마스터 다운점퍼 시리즈’는 총 4만장의 초도물량 중 60% 이상이 판매 완료되면서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도 전에 완판에 임박해 2차 리오더까지 완료된 상태다.

버커루 매장 방문고객 분석 결과에 따르면 주요 구매 계층은 트렌드에 민감한 대학생과 젊은 직장인층으로 나타났다. 특히 버커루 롱마스터 다운점퍼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감각과 더불어 우수한 제품력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두루 갖춰 가성비 높은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실제 버커루는 솜털과 깃털 비율을 80대 20으로 품질을 높이면서도 20만원대 가격에 판매 중이다.

롱마스터 다운점퍼 시리즈는 ‘롱마스터 다운점퍼’와 ‘롱마스터 구스 다운점퍼’, ‘롱마스터 프리미엄 다운점퍼’ 등 총 세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한편, 한세엠케이의 멀티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의 ‘파이널 벤치다운’ 점퍼와 ‘울트라 퍼 다운’ 점퍼 역시 롱 다운 벤치파카 열풍에 힘입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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