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키즈(대표 이선효)는 보온성이 뛰어나고 패밀리룩 연출에 용이한 ‘미니미 다운재킷’ 2종을 출시했다.

네파의 베스트 셀링 제품을 키즈 라이프에 맞게 기능과 디자인을 재구성한 것이 특징으로, 보온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인해 같은 이름의 네파 성인 제품과 함께 패밀리룩으로 입기 좋다. 야상형 스타일의 ‘알라스카 다운’과 롱 기장의 ‘사이폰 벤치다운’ 2종으로 구성됐다.

(위)알라스카 다운/ (아래) 사이폰 벤치다운

알라스카 다운은 트렌디한 야상 스타일의 도심형 다운재킷이다. 보온성이 뛰어난 구스다운과 풍성한 라쿤 퍼를 적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며 알라스카 다운만의 탈부착 가능한 나침반 와펜 등을 적용해 스타일적 요소도 갖췄다. 성장속도가 빠른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해 일부 컬러의 경우 어린이들도 입을 수 있도록 기존 제품 대비 사이즈를 확대했으며, 다용도 수납 가능한 포켓으로 일상 속 실용도도 높였다. 남녀공용으로 나왔으며, 색상은 카키, 블랙, 아이보리, 로즈, 라이트베이지 5가지로 구성됐다.

사이폰 벤치다운은 무릎까지 덮는 긴 기장으로 스타일리시하면서 한 겨울에도 따뜻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유행을 타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에 충전재로는 두툼한 두께감의 덕다운을 사용해 한겨울에도 입을 수 있다. 특히, 사이폰 벤치다운은 성인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블랙 컬러의 경우 입고 기준 판매율 70%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남녀공용으로 나왔으며, 색상은 블랙, 화이트 두가지로 구성됐다.

네파 키즈사업부 강태수 상무는 “네파 키즈 미니미 다운은 2년 연속 완판을 기록한 알라스카 다운과 올 겨울 다운재킷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롱패딩 스타일의 사이폰 벤치다운을 아이들의 특성에 맞도록 재구성한 미니미 스타일의 제품으로 온 가족이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밀리룩으로 연출하기에 좋다”며, “뛰어난 보온성과 더불어 트렌디한 스타일까지 갖춰 아이들이 한 겨울에도 자유롭게 야외활동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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