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프렌치 감성 브랜드 컬리수가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기능성 광발열 내의’ 판매가 급증했다.

광발열 내의는 출시 2개월 만에 판매율 70%를 돌파했으며, 특히 갑작스럽게 온도가 떨어진 10월 중순 이후부터는 일부 상품이 품절 현상을 보여 추가 제작을 진행하기도 했다. 실제, ‘광발열 내의’는 특유의 탁월한 보온성 덕분에 컬리수 전체 내의 제품 중 판매율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컬리수의 ‘광발열 내의’는 기능성 발열 원사를 사용해 공기 중 적외선을 흡수하고 열을 발생시키는 제품이다. 울에 가까운 고품질 아크릴 및 레이온 혼방 소재로 아이들의 체온을 유지시키며, 얇은 내의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선호도에 맞게 발열기능은 있지만 두께감은 얇게 조절했다.

또한, 민감한 아이들 피부에 닿아도 부드러운 착용감을 선사하며, 신축성이 좋은 스트레치 소재로 활동성도 극대화한다. 이 밖에 흡습성이 뛰어나 아이들의 땀을 효과적으로 흡수해 피부를 보호하고, 쾌적함 및 청결을 유지할 수 있다. 광발열 내의 신제품은 총 6종 8컬러, 전 제품 19,900원으로 책정됐으며 2세부터 11세까지 착용할 수 있다.

한세드림 컬리수 사업부 한동수 사업부장은 “겨울철 면역력이 약해지는 아이들은 내의를 챙겨 입는 것만으로도 약 2.4도의 보온효과가 발생해 반드시 착용해주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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