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이선효)가 SBS 모닝와이드와 함께 겨울철 다운재킷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스타일을 부탁해’ 방송 캠페인을 진행한다.

‘스타일을 부탁해’는 겨울철 패딩 스타일링에 고민이 많은 사람들에게 네파 알라스카 다운을 활용한 겨울철 스타일링 방법을 제안하는 방송 캠페인이다. 스타일링 코칭부터 여행지 패션 제안까지, 다양한 다운 스타일링 정보를 제공한다.

변정수의 ‘스타일 체인지’는 패셔니스타 변정수가 다운재킷으로 연출하는 겨울철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시리즈다. 겨울 패션에 고민이 많은 주부들에게 네파 알라스카 다운을 활용한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스튜디오에서도 사회자의 스타일링 및 3040여성들의 맞춤형 다운재킷을 추천하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비행소녀단의 ‘미리 떠나는 겨울여행’에서는 전직 스튜어디스로 구성된 SBS 모비딕의 ‘비행소녀단’이 일본의 대표 겨울여행지인 훗카이도 삿포로에서 여행지 패션 스타일링 및 인생사진 남기는 비결 등 폭넓은 여행정보를 전달한다. 전직 스튜어디스이자 패셔니스타들이 네파 알라스카 다운을 비롯해 최근 유행하는 벤치다운 등 다양한 패딩 스타일링을 통해 세련된 여행지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겨울 패션에 고민이 있는 시청자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이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줌마렐라 도전기’ ‘겨울 꽃미남 되는 법’ 등을 통해 30∙40세대 주부부터 패션에 고민이 많은 남성들까지 다양한 타깃을 대상으로 겨울 패션과 관련 유용한 정보를 총 6부작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최근 출시되고 있는 다운재킷 신상들은 도심에서 입을 수 있도록 슬림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나오고 있어 이를 알리고 스타일링 관련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SBS 모닝와이드와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평소 겨울 패션에 고민이 많다면 ‘스타일을 부탁해’ 방송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네파와 SBS 모닝와이드가 함께하는 ‘스타일을 부탁해’는 지난 10월 25일 변정수의 스타일 체인지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SBS 모닝와이드 3부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네파 알라스카 다운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도심형 스타일리시 다운재킷이다. 알라스카 다운은 극지방 탐험대 컨셉의 디자인으로 작년과 재작년 ‘전지현 패딩’으로 화제를 일으키며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는 더욱 고급스럽고 풍성해진 퍼와 세련된 컬러에 기존보다 강화된 보온성까지 갖춰 도심 속에서 언제 어디서나 세련되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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