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패션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이 다가오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할로윈 스페셜 에디션' 상품을 선보였다.

에블린이 출시한 '할로윈 스페셜 에디션'은 지난해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상품을 한 층 업그레이드 한 버전으로 뷔스티에와 팬티, 슬립, 헤어 밴드 등 다양한 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뷔스티에 제품은 란제리 룩으로도 연출이 가능하지만, 원피스에 레이어드 하거나 자켓과 함께 매치하여 할로윈 파티룩으로도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대표 상품인 '바니걸 에디션'은 펄 감이 있는 블랙 벨벳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움과 화려함을 강조한 상품으로, 뷔스티에, 팬티, 헤어 밴드를 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에블린 관계자는 "상품 출시 직후부터 SNS 등에서 2030 여성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에블린의 ‘할로윈 스페셜 에디션’으로 할로윈 파티가 더욱 특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블린의 '할로윈 스페셜 에디션'은 에블린 오프라인 매장(일부 매장 제외) 및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구매 고객에 한해 스타킹 1종 증정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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