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년보다 이른 추위가 시작되며 세컨스킨(대표 여상룡)의 ‘모달 레깅스’의 판매율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심리스 전문 브랜드 세컨스킨은 일교차의 영향으로 ‘모달 레깅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세컨스킨의 ‘모달 베이직레깅스’는 소비자들 사이에 일명 ‘소프트레깅스’로 불리며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

세컨스킨 관계자는 “모달 베이직 레깅스는 우수한 보온성과 경량감으로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유용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세컨스킨만의 차별화된 심리스공법으로 레깅스의 다리 전체를 감싸는 부드러운 긴장감과 편안한 착용감이 재구매율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모달 베이직 레깅스는 블랙, 차콜, 네이비, 화이트 등 네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2만원대 초중반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밖에 세컨스킨의 다양한 레깅스제품과 함께 레깅스에 치마를 더한 모달 치깅스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