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TBJ

아이돌그룹 비투비(BTOB)가 ‘겨울남자’로 돌아왔다. 비투비는 모델로 활동 중인 베이직 트렌디 캐주얼 브랜드 TBJ 화보를 통해 따스한 온기가 전해지는 겨울패션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한겨울 추위를 막아줄 두터운 다운점퍼를 입고 ‘패딩의 정석’을 제안했다. 또, 가볍게 입을 수 있는 항공점퍼와 분위기 있는 연출이 가능한 롱코트 등으로 풋풋한 대학생룩부터 훈훈한 남친룩까지 연출했다. 함께 촬영을 진행한 모델 이진이도 밝은 컬러의 아우터와 스키니진 등으로 화사한 겨울 분위기를 뽐냈다.

사진제공. TBJ

비투비가 착장한 다운점퍼는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롱 기장에 모자와 옆면 지퍼 디테일이 포인트로 돋보이는 제품이다. 블랙, 그레이, 화이트 무채색 계열의 색감은 비투비 멤버들의 우유빛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TBJ는 비투비가 3년째 TBJ 모델로 활약 중인만큼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브랜드 감성을 담아냈다. 연휴 직후 날씨가 급격히 쌀쌀해진 가운데 겨울을 준비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비투비는 16일 감성 발라드이자 임현식의 자작곡인 '그리워하다'로 컴백, 음원 사이트 멜론, 지니, 올레뮤직, 벅스뮤직 등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비투비 발라드 불패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그리워하다’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진솔한 감정을 풀어낸 비투비표 발라드 곡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모델겸 배우로 활동 중인 이진이는 tvN 단막극 ‘직립보행의 역사’에서 발랄하고 톡톡 튀는 캐릭터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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