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닥터마틴에어웨어코리아(주)

젊은이들의 패션 아이콘이자 영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닥터마틴(Dr. Martens)’이 17AW 시즌을 맞이해 ‘WORN DIFFERENT(원 디프런트)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60년대 닥터마틴의 시작부터 70년대 서브 컬처의 아이콘을 상징하는 시기를 거쳐 스트리트 패션을 대표하는 필수 아이템으로 거듭나기까지의 지난 50여 년간 역사를 기념하는 캠페인으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이번 시즌 캠페인을 대표하는 글로벌 인플루엔서로는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보여주고 있는 16인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닥터마틴의 오리지널 1460 부츠 외에 17AW 시즌 제품을 통해 개성 있는 스타일을 선보이며 자신감과 열정을 표현했다.

이와 더불어 이번 캠페인을 주제로 브랜드를 사랑하는 다양한 연령, 배경, 직업, 성향을 가진 16인의 국내 KOL(Key Opinion Leader)을 섭외했다. 비주얼 아트 디렉터 겸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인 콜리오, 퍼포밍 아티스트 성규리, 밴드 칵스의 이현송 등 각기 다른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플루엔서들과 비슬라 매거진(VISLA Magazine)을 통해 촬영한 이번 이미지는 8월 중순부터 닥터마틴 공식 인스타그램(@drmartenskr)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모델들은 닥터마틴의 오리지널 제품인 1460 8홀 부츠를 자신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로 소화하며 다양한 스토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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