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PIS>

영원무역
영원무역(대표 성기학)은 1974년 창업 이후 아웃도어스포츠 제품 분야에 전념하며,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의 OEM 수출을 비롯해, 아웃도어 브랜드 국내외 유통을 전개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관계사인 영원아웃도어를 통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스포츠의류 부문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효성
효성(대표 김규영)의 ‘크레오라 프레쉬(Creora Fresh)는 일상생활이나 스포츠 활동 후 의류에서 발생하는 땀냄새, 발냄새 등을 없애주어 의류를 오래도록 쾌적하게 입을 수 있도록 돕는 기능성 스판덱스이다. 원단 표면에 특수가공을 해 기존의 소취 기능을 부여한 제품보다 내구성이 우수해 여러 번의 세탁 후에도 오래도록 기능을 발현하며, 원단 중량의 약 10% 정도만 쓰여도 소취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스포츠웨어, 속옷, 양말, 스타킹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며, ‘블랙야크’‘유니클로’ 등의 브랜드에서 사용하고 있다.

코오롱패션머티리얼
옷을 만들고 난 후 염색을 하는 독창적인 기법의 ‘GD de novo’(제품염색), 화섬소재에 천연섬유의 빈티지한 느낌을 구현해 자연스러움이 강조되는 ‘KY finish’(빈티지 가공), 양파껍질을 이용한 천연 염색 ‘Onibegie’, 재활용이 가능한 고기능성 멤브레인 ‘Re:Vent’ 등 내추럴 감성과 친환경 화두에 맞는 복합 소재를 선보인다.

제이피코리아크리에이티브
이피코리아크리에이티브(대표 박은영)는 2005년 회사 설립 이후 다양한 니트 소재와 여성복을 국내에서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기능성, 심미성 소재 및 의류 수출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현재는 고기능, 고감성의 신소재를 스포츠 아웃도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항 필링성 폴리머를 이용해 단섬유에 문제시 되는 원단의 필링 내구성을 향상시키고 속건성 및 보온성의 듀얼 기능을 가진 ‘THERMO-X’, 2016년 출시되어 여러 브랜드에 선보인 북극곰 털과 유사한 구조이면서 다운만큼 가볍고 보온성 및 속건성 기능을 가진 ‘NOVADOWN’ 등을 선보인다.

스포릭
스포릭(대표 서재철)은 1999년 설립된 기능성 섬유와 패션을 가미한 섬유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회사이다. 나일론, 폴리에스터, 폴리프로필렌 등 아웃도어에 사용되는 기능성 섬유, 스판덱스, 프린트, 폴리프로필렌 소재 등을 선보인다.

덕산엔터프라이즈
1990년 국내 최초로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 생산한 플리스 소재를 해외에 수출한 전문기업이다.
플리스뿐만 아니라, DOUBLE KNIT, RASCHEL, HIGH-PILE SHERPA 등 다양한 소재의 개발은 물론, MOLESKIN을 비롯한 경편류와 기능성 니트 소재를 선보인다.

신흥
신흥(대표 장두훈)은 대표 브랜드인 ‘모노텍스(MONOTEX)’를 브랜딩해 미주, 유럽, 터키, 일본 등 글로벌 시장과 국내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프리미에르 비죵(파리) 등 국제 섬유 전시회에 참가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의류용 중심에서 점차 산업용 섬유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교직물(N/C, T/C,NP/C), SHAPE MEMORY, MICRO PEACH SKIN, 스웨이드로서 재킷, 점퍼 등 겉감 소재를 주력으로 해 최근의 시티 라이프스타일 컨셉에 맞추어 활동성이 좋은 스트레치, 따뜻한 느낌의 울라이크, 친환경 개념의 ECO FREINDLY 제품군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흡한속건, 환기ㆍ통기성, 재귀반사 프린트 및 COOL 프린트 등 기능성 섬유도 지속적으로 개발 공급하고 있다.

성안
성안(대표 박상태)은 1953년 설립 이후 다양한 합섬과 니트 직물을 생산 수출하는 국내 선두 업체이다. 애슬레저 트렌드에 맞는 기능성 니트와 폴리스판 감량물, 드레스용 저지니트 이외에도 SMART PLUS, EVA WARM, FLATLO COOL 등 다양한 기능성 니트라인을 선보인다.

원창머티리얼
원창머티리얼(대표 채영백)은 1976년 설립됐다. 경량 나일론 직물을 전문으로 바람막이를 비롯한 아웃도어용 소재를 개발, 연간 최대 2000만 야드를 생산하고 있다. 미국 뉴욕, 중국 상하이, 유럽 등지에 해외 사무소를 두고 생산 제품의 80%를 수출하고 있다.
DRF, AQUA-S, X-FORST, RE-GREEN+, TECHNO STRETCH, RUSSEL WAND, CASUAL MIX TURE 등 다양한 기능성 아웃도어 소재를 만날 수 있다.

서진텍스타일
서진텍스타일(주)(대표 김문탁)은 1993년 설립, 면교직 및 화섬류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소재개발 전문기업이다. 기업부설연구소를 두고 있으며, 기술혁신중소기업(INNO-BIZ), ISO9001 인증획득 등 탄탄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가먼트 다잉 원단을 제직부터 염색가공까지 일괄 생산체계를 갖추고 있다.
N/P 복합사 MICRO 고수축 직물, DUPONT 사 ‘SORONA’ 원사로 구성된 프라다 메모리 직물, 고수축 NYLON 교직물(고추축 N/C, C/N, 100% NYLON), POLY/SILK, NYLON/WOOL 교직물 등 다양한 캐주얼 및 아우터 재킷용 소재를 출품할 예정이다.

덕우실업
덕우실업(대표 이의열)은 1994년 설립 후 ‘Wtex’라는 고유 브랜드로 국내외 섬유산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21세기 초일류 섬유 제조 기업으로 사랑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폴리에스터 직물을 천연 또는 자연섬유화시켜 촉감과 외양을 실크와 레이온 직물처럼 만든 고감성 직물을 선보인다. 멀티해도사와 각종 복합사, 스트레치사를 활용해 감성 직물로 제직한 제품도 소개한다.

시마
시마(대표 김지미)는 1998년 설립된 장단섬유 복합교직물 생산업체다. 울과 실크/린넨/아세테이트/면 등의 교직물을 교차가공, 새로운 패션을 추구하는 의류 분야를 타깃으로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린넨, 울 등의 방적사와 특수 스트레치사, 아라미드 복합방적사 등 산자용 원사, 다소 거친 듯한 외관의 멜란지 루킹의 신사 재킷용 소재, 울/코튼 교직 제품, 표면 기모와 스판 기능으로 온감 및 활동성을 강조한 재킷 소재 등을 선보인다.

경영텍스
경영텍스(대표 이명규)는 1996년 경영섬유로 출발해 교직물, 스판직물, 마이크로 직물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다. 여성복과 남성복, 캐주얼, 스포츠웨어 소재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부드러운 터치와 피치감으로 여성복, 남성복, 캐주얼 등 여러 분야에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N/C, P/C 원단과 청정 자연의 대나무를 원료로 해 부드러운 촉감, 뛰어난 흡한속건, 정전기 방지, 자체 항균성, UV 차단 등의 효과를 띠는 뱀부 원단 그리고 등산복, 스포츠웨어로 많이 사용하는 사방 스판 원단 등을 선보인다.

한은텍스
한은텍스(대표 신한호)는 경편(트리코트) 제조의 오래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신기술을 접목시킨 꾸준한 제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 매년 10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폴리, 나일론, 스판 원사로 제직된 트리플 망사, 스판파워 망사, 크리스탈 망사, 배열 망사, 투웨이와 메탈릭 원사를 사용한 MX 050 원단 등을 선보인다.

탑텍스타일인터내셔널
탑텍스타일인터내셔널(대표 김봉철)은 기능성 소재 전문업체이다. 천연 광물질을 이용한 ‘에어셀(AIRCELL)’을 시작으로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개발로 친환경 다기능 신소재 ‘쥬라실(JURASIL)’을 개발했다. ‘쥬라실’은 원유에서 뽑은 합성섬유 원료물질과 식물추출물 고분자물질을 중합시켜 탄생했다.
친환경 고기능 신소재 '쥬라실' 등을 선보인다. ‘쥬라실‘은 레이온처럼 부드러운 촉감을 가지며, 탄성이 뛰어나고, 고유한 식물성 향기를 발산한다. 또한 우수한 항균성을 가지는 천연약초 물질이 폴리에스터와 완전 결합하여 원사 자체에서 뛰어난 항균효과를 발휘하고 10회 이상 세탁 후에도 항균력이 지속된다. 세계 최초로 식물 유래 추출물을 중합시키는 원천기술(특허)을 인정받았다.

케이준컴퍼니
케이준컴퍼니(대표 강성문)는 2005년 국내 최초로 오가닉 코튼 전문 회사를 표방하며 설립됐다. 친환경 섬유인 오가닉 코튼 제조의 전문화를 통해 국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섬유의 제조 전 과정에 대해 국제 유기섬유 인증인 GOTS, OCS 인증을 획득하여 그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또 제조하는 의류 제품에 대해 국제 윤리적, 사회적 인증인 FAIR CHOICE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윤리적 제품에 대한 공신력을 확보했다.
오가닉 코튼 원단을 비롯해 뱀부(대나무)/오가닉 코튼, 텐셀, 레이온 등 다양한 셀룰로오스계 섬유를 함께 선보인다. 이중 지난해 개발한 뱀부/오가닉 코튼 혼방 원단은 뱀부 함유량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고자 국제 인증인 CCS 인증을 획득했다.

한원물산
식물성 가죽을 전문으로 하는 한원물산(대표 정우한)은 전 세계적인 추세가 동물학대와 화학제품을 사용한 동물가죽과 인조가죽 대신에 진정한 친환경 가죽제품을 선호하는 가운데 가죽의 문제점을 보완해 새로운 가죽의 혁신을 일으킨 제품을 개발, 그 이름을 ‘하운지(HAUNJI)’로 명하고 3년 전부터 국내외 여러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자연의 재료를 사용해 가죽의 질감을 갖춘 친환경 가죽 제품인 ‘하운지’를 선보인다. ‘하운지’는 99.9%의 항균력과 가벼움, 표면의 강한 스크래치, 생활방수, 친환경 등이 특징으로 오래 간직할수록 빈티지 효과도 있다. 의류, 다이어리, 소파, 신발 내외피, 잡화(가방, 기타), 매트리스 커버 등 기존 가죽에 사용했던 모든 것에 적용이 가능하다.

인투잇
인투잇(대표 홍경래)은 1999년 창립 이래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천연 고급 패션섬유소재 사업을 유지해온 회사이다. 국내 최고의 생산 인프라를 갖춘 협력업체와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고객과 생산업체와의 메신저로서 차별화된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고급 맞춤복 업체와 협업을 시작으로 차별화된 친환경 소재를 가지고 국내외 개성 있는 브랜드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며 그 영향력을 더욱 넓혀 가고 있다.
캐시미어, 실크, 밍크 등을 선보인다. 특히 섬유의 왕자로 불리는 캐시미어는 최고급 원료와 숙련된 가공기술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게 소량 다품종 생산이 가능하다. 추동 제품 중 최근 개발한 캐시미어/실크 톱 다이드는는 최고급 아우터용으로 고급 브랜드에 공급하고 있다.

위그코리아
위그코리아(대표 서성인)는 카멜레온 필름 제조에 관한 기술을 특화한 ‘루비올레(Luvviole)’ 소재와 전 세계 패션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감성과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잔디자수(Lawn Embroidery)’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루비올레’는 각기 다른 고밀도 반사 종합체의 층을 정밀하게 결합시켜 제 품을 보는 각도와 베이스 색상, 그리고 환경에 따라 다양한 색상으로 구현 된다. 자체 기술로 개발한 특수자수인 ‘잔디자수’는 측면에서 보았을 때 한올 한올 서 있는 입체적인 실의 형태가 잔디의 그 모습과 흡사해 이름 붙여진 새로운 컨셉의 첨단 테크닉이다. 이들 제품은 의류, 가방, 신발, 액세서리, 텍스타일, 인테리어, 아트워크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된다.

실론
실론(대표 차진섭)은 2002년 설립 이후 끊임없이 변화하는 봉제 환경에 적합한 심테이프 및 접착 필름의 생산과 개발에 힘써오고 있다. 특히 2007년 OEKOTEX STANDARD 인증, 2010년 BLUESIGN SYSTEM PARTNER, 2011년 BLUESIGN 인증 획득 등 세계 기준에 부합한 친환경 제품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 Seam sealing tape, Deco film, Adhesive film, Specialty tape 등을 선보인다.

창명씨앤지
창명씨앤지(대표 박창덕)는 1990년 설립 이래 글로벌 의류 브랜드를 주 대상으로 스포츠 & 레저 의류, 가방, 모자, 용품 등에 활용 가능한 다양한 엘라스토머(Elastomer) 계열의 소재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특히 20년 이상 전문 R&D팀 운용을 통해 해외 현지에 100% 자체 CNC/CAM/CAD 등 스포츠 아웃도어 레저 분야에 적용 가능한 특화된 자동/반자동 생산 설비를 완비, 글로벌 기업의 다양하고 디테일한 요청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2D/3D 로고 와펜(라벨), 지퍼풀러, 소매 커프스용 등 다양한 소재의 벨크로 제품을 제안한다. 이들 제품은 내구성 및 내열성이 뛰어나고 고탄력성을 지닌 재질로 촉감이 부드러운 엘라스토머 계열의 열가소성 폴리우레탄 소재를 활용해 냄새가 없고 재활용이 가능하다. 천연 및 기능성 소재를 비롯해 다양한 컬러 효과를 낼 수 있는 메탈릭 와펜 등도 선보인다.

SAB코리아
SAB는 1976년 설립 이래 40년 간 의류 액세서리 비즈니스를 이끌어온 글로벌 기업이다. 40년의 트림(Trim) 비즈니스에서 축적된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메탈, 코일, 플라스틱, 방수, 콘실 등 모든 종류의 지퍼 및 폴리 버튼, 메탈 버튼, 스냅 등을 일괄 공정으로 모두 자체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세계 유수의 톱 브랜드의 서플라이어 리스트에 등록되어 있다.
모든 종류의 지퍼와 스냅, 버튼 등 의류, 가방, 신발용 부자재를 선보인다. 이들 제품은 미주 CPSIA, 유럽 Oeko-tex Standard 100 class-1 및 BS3084 등 국제 기준에서 정한 환경 규제 물질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통해 생산되고 있다.

지오라이트루미안
지오라이트루미안(대표 최상석)은 1980년 창립 이래 소중한 사람의 생명을 보호하고자 하는 일념으로 반사제품을 생산,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는 의류 부자재 업체이다. 제품 생산부터 판매, 가공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통해 획기적인 원가절감과 가치 있는 제품 퀄리티를 가지게 됐으며, 각종 국제 인증서를 획득해 이미 해외 바이어들에게도 인정을 받고 있다.
높은 반사도를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작이 가능한 9905HAD, 평범한 반사제품이 아닌 다양한 반사 색상을 가지고 있는 AURORA, 스포츠 의류의 등번호, 브랜드의 로고, 무봉제 웰딩에 사용되는 FLEX UR, 친환경 물질로 제작했고 다양한 이미지를 인쇄해 표현 할 수 있는 CAMM URT 등을 선보인다.

시마세이키코리아
 SHIMA SEIKI는 횡편기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기업이다. 니트 분야에 있어서 현재까지 SDS-ONE 버추얼 샘플의 큰 성공을 기초로 하여, 모든 패션 산업에 걸쳐 탄탄한 기술을 제공하고 있으며 패션 산업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신 텍스타일 시뮬레이션 소프트를 탑재한 디자인 시스템 SDS®-ONEAPEX3를 출품하고, 직물 시뮬레이션, 환편 시뮬레이션, 프린트 시뮬레이션 등의 획기적인 기능을 다수 탑재한 SDS®-ONEAPEX3의 최신 버전을 관련 업계에 소개한다.

디젠
디젠은 디자인 테크놀로지 전문 기업으로서, 산업용 디지털 인쇄기와 이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현재 전념하고 있다. 국내 유일, 세계 제일의 기술에 의한 디지털 날염기, 디지털 프린터의 개발과 이 분야 핵심 기술인 컬러 매니지먼트 시스템 분야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을 배경으로 디젠은 지식경제부로부터 세계 일류화 상품 생산회사, ATC(우수 제조 기술 연구센터)로 지정받았다. 디지털 날염기, 디지털 전사기, 홈텍스타일 전용 프린터를 비롯한 다양한 DTP기계를 소개한다.

유스하이텍
유스하이텍(대표 진태근)은 1991년 유카 캐드 시스템(YUKA CAD SYSTEM)의 국내 소개를 시작으로 1000여 개 업체의 자동화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도식화(Sketch), 전자작업사양서(Apparelbase Techpack), 패턴제작(YUKA CAD), 자동마카(Autonest), 자동재단기(CAM), 생산관리시스템(APS), 3D 샘플 제작 및 디자인 개발(CLO3D)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들 솔루션은 제품 기획부터 디자인, 제작, 생산, 판매 및 마케팅에 이르는 전 과정의 모든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 할 수 있다. 기업은 통합적 관리를 통해 각 공정에서의 철저한 정보 관리가 가능하고, 정보의 실시간 공유를 통해 신속한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에스에프티
에스에프티(대표 김재성)는 2001년 삼성물산의 원단 영업부서가 분사, 독립한 회사로써 최신의 선진마켓 트랜드를 반영한 자체 디자인 및 유럽 전사지 디자인의 프린트 소재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소재를 국내외로 수출 및 수입 판매한다.
자체 오리지널 프린트 디자인과 독일 트랜스퍼텍스 전사지 프린트 패턴을 활용한 프린트 니트 & 직물소재 컬렉션, 초경량 박지소재(나일론 & 폴리)의 디지털 프린트 소재 컬렉션, 면직물 및 니트 소재의 DTP 프린트 소재 컬렉션, 일본의 고감성 하이 퀄리티의 차별화된 소재 컬렉션 등을 선보인다.

쇼룸레이커
쇼룸레이커는 브랜드의 감각적인 아이템을 선정하고 브랜드 간의 독특한 조화로 재해석함으로써 국내 고객은 물론 해외시장의 다양한 바이들에게 한국 디자이너들이 주목 받을 수 있도록 소개한다. 쇼룸레이커의 전문성와 기획력으로 브랜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나아가서 국내 유통망 다각화와 함께 유통판로를 개척해 디자이너 브랜드가 꾸준히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디자이너 브랜드의 쇼룸으로써 원 스톱 B2B & B2C 플랫폼을 제공한다.

쎄컨스킨
‘쎄컨스킨(SEKANSKEEN)’은 심리스(Seamless) 전문 브랜드로, ‘편안한 옷, 아름다운 옷’을 추구하고 있다. 심리스란 봉제라인이 없이 옷 전체를 실로 짜는 의류제조 기술로, 원단을 봉제해 대량생산하는 일반적인 옷과 달리 한 장씩 실로 편직하는 프리미엄 의류를 만들고 있다. 원사 선정, 프로그래밍, 편직, 염색, 출고까지 SPA로 운영한다. 대부분의 제품은 봉제공정 없이 생산공정을 최소화시켜 제조 사이클이 짧고 원단 로스가 생기기 않아 인건비 등 제조원가를 줄여 좋은 품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공한다.

아브라함케이한글(르돔)
디자이너 권한글의 ‘아브라함케이한글(ABRAHAM K HANGUL)’은 컨템포러리 치크&캐주얼 브랜드로, 해체주의와 미니멀리즘을 컬렉션에 녹여내고 있다. 어떠한 대상의 오리지널리티, 이념, 본질 등 질서를 기초에 두고 있는 것들을 재구성, 재배치를 통해 새로운 질서와 공존을 재창출해 그 대상 안에 숨겨져 있거나 발견되지 못했던 새로운 미를 표현하고 있다. 중국과 미국, 벨기에, 싱가포르, 유럽 등의 다양한 국가에 수출 중이다.

베베앤비노
‘베베앤비노(BeBe&Bino)’는 네오쿠틔르 성향이 반영된 실용적이면서 캐주얼한 유니크 감성의 아동복이다. 메인 타깃은 2세~7세의 유아동, 서브 타깃은 30대 초중반의 젊은 직장인 엄마다. 디자인 컨셉과 제품은 유니크한 감성을 바탕으로 도시적이고 트렌디한 스타일의 트래디셔널 라인, 고급스럽고 모던한 스타일의 모던 라인, 세련된 디자인에 활동성을 겸비한 스타일의 캐주얼&스포티 라인 등으로 구성됐다. 소재 개발, 패턴 개발, 실루엣 변형, 캐릭터 개발을 응용해 다품종 소량 생산을 지향하며, 유연성 있는 디자인이 강점이다. 고급스러운 소재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실용적이고 감성적인 아동복을 지향하면서 아동복이라는 단편적인 개체성을 떠나 소비자에게 이미지화와 가치 부여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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