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박동문)에서 전개하는 잡화브랜드 ‘쿠론’이 예술적인 감성과 위트있는 연출로 독창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사진작가 ‘쟈니 듀포트’와 함께 한 2017 F/W 브랜드 광고 캠페인 ‘더 리얼 미(The Real Me)’를 공개했다.

‘쟈니 듀포트’는 보더리스한 스타일과 남다른 아이디어로 강력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영국출신의 사진작가로 반복된 이미지나 앵글감의 변화 등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는 새로운 방법으로 촬영을 진행하는 쟈니 듀포트는 발렌시아가, 겐조, 톰포드 등 다수의 브랜드 광고캠페인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전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쿠론의 이번 2017년 가을/겨울 광고캠페인은 브랜드의 테마인 ‘더 리얼 미’를 주제로 여성들이 새로운 도전 속에 내 안의 진정한 나를 찾는 순간을 앵글에 담았다. 몽환적인 배경과 다면적인 연출의 어우러짐을 통해 모던한 디자인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맥락의 디자인을 향한 욕망과 에너지를 표현하며 완벽한 대조의 조화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쟈니 듀포트와 함께한 이번 광고캠페인과 패션필름은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