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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패션소재> 우븐 닮은 친환경 니트 직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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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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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글로벌, 텐셀ㆍ울ㆍ린넨 등 프리미엄 소재 선보여
-신축성ㆍ통기성 뛰어나 재킷ㆍ팬츠용 소재로도 적합

“제가 입고 있는 재킷은 보기에는 우븐인 것 같지만 실제 하이게이지의 고밀도 니트 직물입니다. 스트레치성과 통기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YJ글로벌(대표 서국원)이 고급 니트 소재를 개발해 국내외 패션 기업들로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996년 용정실업으로 출발했으며, 포천시 화현면에서 니트직물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경기북부의 대표적인 패션소재 기업이다.

YJ글로벌은 국내 최초로 T/R 교직의 쿠션감이 있는  ‘네오플렌’ 스쿠버(잠수복) 소재를 개발해 ‘노스페이스’에 공급한 업체로 유명하다.

서국원 대표는 “용정실업을 창립한 아버님의 뒤를 이어 열심히 소재 개발에 임하고 있습니다. 항상 새로운 조직의 특이한 소재 개발에 집중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최근 YJ글로벌은 최근 텐셀, 울, 린넨 등 친환경 니트직물을 중심으로 중고가 패션을 겨냥한 소재 고급화에 나서고 있다. 이들 소재는 티셔츠용 일변도에서 벗어나 재킷과 팬츠, 드레스 셔츠와 트레이닝복 등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에 접목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인터텍스타일 상하이’ 전시회에 참가해 주목을 받았으며, 올 하반기에는 유럽 시장을 겨냥한 전시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지난 ‘수요 맞춤형 신소재 컬렉션’에서도 우븐 라이크한 신축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재킷과 팬츠 소재 등을 선보여 각광을 받았다.

현재 팬코, 한세실업, 최신물산, 영원무역 ‘노스페이스’, 삼성물산 패션부문과 LF, 신성통상 등에 원단을 납품하고 있으며 갭 등 해외 의류기업에도 공급하고 있다.

한편 YJ글로벌은 불황을 뚫고 지난해에도 7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등 순항하고 있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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