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탄생한 180년 역사의 세계적인 럭셔리 하우스 티파니(Tiffany & Co.)가 2017년 가을, “단 하나의 나”를 타이틀로 다양한 개인이 지닌 힘과 개성 그리고 자기표현을 조명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매년 티파니 광고 캠페인은 강렬하면서도 브랜드의 개성과 창의적인 스토리텔링, 완성도있는 비주얼로 일반 소비자 뿐 아닌 업계 전반에 걸쳐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본 캠페인은 리드 크라코프가 티파니의 최고예술관리자로 부임한 후 처음 선보이는 캠페인으로 더 귀추가 주목된다. 패션 포토그래퍼 듀오 '이네즈 앤 비누드'와 협업하여 티파니의 아이코닉한 주얼리를 통해 저마다 개성있는 스타일과 룩을 완성한 엘르패닝, 데이비드 홀버그, 조 크라비츠, 자넬 모네, 캐머런 러셀, 애니 클라크 6명 인사들을 렌즈에 담았다.

본 캠페인은 #TheresOnlyOne 해시태그와 함께 선보여지며 9월 국내에서도 지면, 온라인 및 소셜 플랫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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