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패트리샤 파크 애비뉴 호보백

올해는 지난해부터 이어지는 레트로 열풍의 패션 트렌드의 확산으로 여러 명품 브랜드에서 호보백, 사첼백 등 데일리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방을 잇백으로 출시하고 있다. 실용적인 멋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릴 수 있는 활용도 높은 가방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성주디앤디(대표 윤명상)의 MCM이 이번 시즌 베스트셀러인 ‘패트리샤’ 라인업에 추가한 ‘패트리샤 파크 애비뉴 호보백’은 편안하고 실용적인 스타일로 디자인되었으며, MCM 고유의 월계수 잠금 장치를 적용하여 시각적 아름다움과 편의성, 실용성을 살렸다. 가방의 둥근 실루엣을 닮은 반달 모양의 내부 파우치가 함께 포함되어 있다. 스페인산 소가죽이 적용되었으며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엠보싱 디테일을 살렸다.

트렌디한 색감이 적용되고 편의성을 높인 구조로 인해 데일리백으로도 활용도가 높아 20-30대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브랜드 MCM이 지난 41년 동안 쌓아온 그린 북 아카이브에서 되살린 디자인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가방으로, 세계적으로 꾸준히 사랑 받아 온 ‘에센셜 모노그램 호보백’, ‘에센셜 비세토스 호보백’, ‘클라라 모노그램 호보백’ 등 MCM 호보백 디자인의 스테디셀러와 맥을 함께 한다.

새롭게 출시된 패트리샤 파크 애비뉴 호보백 및 MCM의 액세서리는 전국 MCM 매장 및 온라인몰(http://kr.mcmworldwide.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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