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봉쁘앙

프랑스 키즈 아틀리에 브랜드 ‘봉쁘앙(Bonpoint)’이 지난 7월 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리식물원(Jardin des Plantes)에서 2018 서머 컬렉션 쇼를 진행했다.

봉쁘앙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크리스틴 이나모라토가 지휘를 맡은 이번 컬렉션은 청소년과 성인까지 입을 수 있는 얌(YAM) 라인도 함께 선보였다. 1960년대의 뮤지컬 음악과 계절과 어울리는 4 가지 테마들이 봉쁘앙 컬렉션을 통해 표현됐다.

특히 이번 서머 컬렉션은 컬러와 프린트, 리버티 소재, 타이다이(tie-dye) 염색 방식 등 다양한 요소를 섞어 경쾌하고 발랄한 분위기를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

한편 봉쁘앙의 2018 서머 컬렉션 쇼에는 모델 야노시호, 추사랑 모녀, 밀라 요보비치의 남편이자 영화감독인 폴 W. S. 앤더슨(Paul W. S. Anderson)과 에버 앤더슨(Ever Gabo Anderson) 부녀, 모델 코코 로샤(Coco Rocha) 등 세계 유명인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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