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모이몰른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북유럽 유니크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이 '2017 유아 래쉬가드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모이몰른의 유아 래쉬가드는 물방울과 열대과일을 모티브 삼아 특유의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으며, 피부가 약한 유아의 특성을 고려하여 전 제품을 긴팔 및 긴바지로 제작했다. 소재는 차단력 97.5% 이상의 UV CUT(UPF 50) 원단을 사용해 유해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제품 구성은 올인원부터 포피스(4PCS)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었다. ‘올리캉캉 수영복세트’는 상의, 하의, 모자 세 가지 구성에, 함께 겹쳐 입을 수 있는 크롭 티셔츠가 추가된 포피스(4PCS)수영복과 한번에 차착용할 수 있는 바디수트 '올리 올인원 수영복’이다.

그외에 수박과 파인애플 등의 열대과일이 나염된 ‘트로피컬 올인원 수영복’,  쓰리피스(3PCS)로 구성된 ‘트로피컬 래쉬가드 수영복’은 모자의 앞부분은 챙으로, 목과 귀부분은 천으로 덧대어져 야외활동시 햇빛으로부터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해주셔 안전한 물놀이 스타일링을 돕는다.

사이즈는 95(S), 105(M), 115(L) 세 가지로, 돌 전후부터 5세까지 폭넓게 선택해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4만원대 후반에서 5만원대 중반이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사업부 신지영 MD 팀장은 “지난 해 모이몰른 유아 여름 수영복은 비키니와 숏 기장 위주였으나, 올해는 야외에서도 걱정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롱기장 제품으로 구성했다”며 “디자인과 기능 모두 뛰어난 이번 신제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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