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봉쁘앙(Bonpoint)

전국적으로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던 가운데 드디어 본격적인 장마철이 찾아왔다. 올해에는 장마 기간이 8월까지 국지성 호우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짧은 시간 동안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는 집중 호우를 만나면 큰 우산을 써도 사방에서 튀는 빗방울을 막지 못하기 때문에 옷이 금세 젖곤 한다.

프랑스 키즈 아틀리에 브랜드 봉쁘앙(Bonpoint)에서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비가 올 때뿐만 아니라 야외활동에서도 착용 가능한 레인코트를 출시했다.

사진제공. 봉쁘앙(Bonpoint)

봉쁘앙 2017 S/S 컬렉션의 ‘에클레어 왁스 코트(Eclair Waxed Coat)’는 투명한 레인코트로, 네이비 컬러의 테이핑 디테일이 배색 포인트로 들어가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원피스, 데님 팬츠 등 어느 착장에나 잘 어울린다.

‘이베이션 왁스 코트(Evasion Waxed Coat)‘는 방수 왁스 코팅 처리된 은은한 광택의 레인코트이다. 탈부착 가능한 모자가 달려있어 비가 오늘 날에는 레인코트로, 바람이 부는 날에는 방풍자켓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같은 색상의 네이비 컬러 레인 부츠를 함께 매치하면 흐린 장마철에도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봉쁘앙 레인코트는 봉쁘앙 도산 플래그쉽 스토어, 신세계 본점, 현대 본점을 포함한 오프라인 전국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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