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YMARKET X Baro 콜라보 수트 (좌)Baby Boy/(우)Baby Girl

키즈 유니크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캐리마켓(KARY MARKET, 대표 이은정)이 방송인 안선영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캐리마켓은 키즈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으로, ‘모든 아이들은 아티스트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트렌디한 디자인, 가성비 높은 브랜드와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은 방송인이자 바로 엄마 ‘안선영’이 바쁜 일상 생활 속에서도 아이와 함께 파티나 모임에 갈 때 활동하기 편하면서도 스타일까지 살려주는 의상을 고민하다 바로의 첫 번째 생일에 맞춰 탄생한 수트이다. 캐리마켓은 PB브랜드 ‘베베드피노’의 오랜 경험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안선영 특유의 유쾌한 감성이 제품에 고스란히 담겨있어 이목을 끈다.

사랑스러운 보타이와 서스펜더 프린트가 더해져 하나만 입어도 귀엽고 깔끔한 보이룩 연출이 가능한 BABY BOY 수트와, BABY GIRL 수트에는 튜튜 스커트(TUTU SKIRT)가 더해져 여자 아기만의 러블리한 매력이 더욱 돋보이는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가장 눈에 띄는 건 리본 장식을 이용해 자유롭게 탈착이 가능한 패치 장식. 기본 구성된 각기 다른 패턴과 사이즈의 3가지 버전의 리본 장식은 수트와 함께 증정되는 가방에도 스타일 조합이 가능한 웨어러블한 아이템이다.

캐리마켓과 방송인 안선영이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Baro 수트는 한정판 2종으로 선착순 판매를 진행, 오는 7월 1일부터 캐리마켓 가로수길점과 코엑스몰점, 벨라시타점,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한국장애인재단의 저소득 장애 아동 지원금 조성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방송인 안선영은 2014년부터 한국장애인재단 홍보대사를 맡아 바쁜 일정에도 꾸준히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따뜻한 나눔, 장애인 예술인 양성을 위한 활동에 힘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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