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플레이젤로’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디자인으로 풀어 제품 판매 수익을 기부해 온 ‘마리몬드’와 협업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협업해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플레이젤로의 시그니처 제품에 마리몬드 브랜드의 메시지를 담은 플라워 패턴을 접목해 플레이젤로의 시그니처 아이템 유아용 백팩 '피크닉백'과 엄마를 위한 데일리백 '투웨이백' 가방을 2종이 탄생했다.

플레이젤로의 토들러용 기저귀 백팩인 ‘피크닉백’은 토끼 귀 모양의 시그니처 디자인과 팬톤 컬러 모티브의 세련된 색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제품이다. 미아방지를 위한 스트랩과 네임택때문에 '미아방지가방'으로 알려져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투웨이백’은 여성용 쇼퍼백 타입의외출용 데일리백이다. 손잡이가 짧고 긴 것 두 가지 타입으로 짧은 손잡이로는 토트백, 긴 손잡이로는 숄더백으로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본 쇼퍼백에 옵션으로 에어매쉬 소재의 이너백을 추가해 이유식통, 보온병 등 아이와 외출할 때 필요한 여러가지 물건들을 수납할수 있다.

플레이젤로X마리몬드 콜라보레이션 제품은은  플레이젤로(www.play-jello.com)와 마리몬드(www.marymond.com)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플레이젤로 관계자는 “플레이젤로의 신제품에 저마다가 가진 고유한 가치를 재조명하는 마리몬드의 스토리가 담겨 엄마와 아이의 동행을 더욱 의미있고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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