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하는 Y볼루션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글로벌 승용완구 브랜드 Y볼루션(Y-Volution)이 오는 7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39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한다.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교육 및 용품 전문 전시회로 베이비페어 만큼이나 인기가 높은 행사다. Y볼루션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바퀴(baqui) 키즈 아웃도어 존'을 통해 'Y플리커'와 'Y글라이더' 시리즈를 선보인다.

개성이 돋보이는 'Y플리커'는 기존 킥보드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Y'자 모양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양 발판에 올라타 스키를 타듯 주행하는 제품이다. 몸의 무게중심을 옮겨가며 주행하는 방식으로 좌우 신체를 모두 사용해 성장하는 아이들의 신체 밸런스를 맞추는데 도움이 된다.

이 밖에도 Y볼루션은 만 3세부터 탑승할 수 있는 'Y글라이더'는 손쉬운 조립으로 휴대하기 간편하며, 핸드 브레이크를 장착하며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관람객들은 행사장 내 '바퀴 키즈 아웃도어 존'을 통해 Y볼루션 제품을 자유롭게 탑승해 볼 수 있다. 또, 현장에서 Y볼루션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특별한 35% 할인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는 현 유아교육의 트렌드를 엿보고 유아용품을 직접 체험 및 비교해볼 수 있는 행사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올해도 국내 대표 유아교육, 유아용품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해 일찍이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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