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럴 계열과 우디머스크향 담아 고급스런 생동감 구현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인 ‘센틀리에(Scentlier)’가 여름을 맞이해 일상속 지루함을 기분좋게 날려줄 싱그러운 향수인 ‘시트러스 산청 오드뚜왈렛’과 ‘시트러스 산청 디퓨저’를 1일 출시했다.

한국적인 시트러스 향으로, 지리산 산청의 탱자와 애기감귤잎으로 향을 내는 ‘시트러스 산청 오드뚜왈렛’과 ‘시트러스 산청 디퓨저’는 시트러스향을 시작으로, 플로럴 계열의 향과 우디 머스크향을 담아 고급스러우면서도 생동감있는 시트러스향을 구현했다.

센틀리에의 유정연 본부장은 “시트러스 산청 라인은 청정지역인 지리산 산청의 정취를 담아 가장 한국적인 시트러스향이으로서 여름향수, 여름디퓨저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트러스 산청 오드뚜왈렛(27ml)’과 ‘시트러스 산청 디퓨저(100ml)’는 센틀리에 온라인쇼핑몰과 센틀리에 홍대점, 센틀리에 동부이촌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두 제품 모두 3만9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출시 기념 이벤트로 시트러스 산청 오드뚜왈렛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시트러스 산청향이 풍기는 센틀리에 부채를 한정 수량으로 이달 30일까지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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