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알퐁소 토들러 위한 ‘걸즈 액세서리’ 라인 확대
여아 스타일링 관심 고조 따라 헤어 액세서리, 미니백 등 출시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패션 브랜드 ‘알퐁소’가 토들러를 위한 ‘걸즈 액세서리’ 라인을 확대했다.
아메리칸 라이프웨어 브랜드로 베이비 및 토들러 대상 패션 및 용품 스타일을 주력 판매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알퐁소’는 이번 라인을 통해 아이들의 스타일을 완성해줄 패션 아이템을 제안한다.
이번 알퐁소 걸즈 액세서리는 앙증맞은 느낌의 유아 머리핀, 아기 머리띠, 유아 헤어밴드, 머리방울 등 4가지 종류 헤어 액세서리와 크로스백으로 구성된다. 특히 헤어 액세서리는 산뜻한 컬러감과 리본모양, 플라워, 토끼 캐릭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자인으로 여자아이들의 사랑스러움을 돋보이게 한다.
집게핀이나 머리핀의 경우 헤어 액세서리 외에도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 깜찍한 토끼 캐릭터의 ‘쁘띠래빗 집게핀’은 패션 배지로, ‘하늘하늘 머리핀’과 ‘폼블리 머린핀’은 코사지로도 멋을 낼 수 있다. 또 알퐁소 ‘튜튜리본 머리띠’는 핑크 컬러의 풍성한 레이스로 특별한 날 프린세스룩을 완성시켜준다. 이처럼 헤어 액세서리와 함께 시크한 미니백, 동물 펠트백 등 미니백 등도 다양하게 구비될 예정. 이번 알퐁소 걸즈 액세서리는 전국 알퐁소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알퐁소 마케팅 담당자는 “아이들의 스타일링에 대한 관심과 니즈가 점차 높아지면서 기존 의류뿐 아니라 걸즈 액세서리 라인을 확대하게 됐다”며 “알퐁소만의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액세서리로 이러한 아이들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더 많이 간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알퐁소는 지난해 단행한 브랜드 리뉴얼 이후에 판매율이 전년 대비 25% 상승하며, 올해 주요 신제품의 경우에도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을 정도로 아기옷, 아동복의 인기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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