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비비안의 프랑스 란제리 브랜드 ‘라바쥬(RAVAGE)’는 오는 19일 현대홈쇼핑 방송을 통해 론칭 예정이다. 

‘라바쥬’는 1926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정통 란제리 기업 바바라 그룹의 브랜드이다. 1990년 섹시한 컨셉으로 시작된 라바쥬는 이번에는 여성스럽고 우아한 이미지로 변신했다.

자신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40~50대 여성을 주요 타깃으로 한다. 세트는 5종의 브라, 팬티와 슬립 1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홈쇼핑을 통해 전개되는 란제리 브랜드 중 가장 프리미엄 급에 속한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