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뮌헨에서 탄생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에서는 어버이날부터 성년의 날까지 다양한 기념일을 비롯해 본격적으로 들어서는 웨딩 시즌 5월을 맞아 다양한 맞춤형 기프트 아이템을 제안한다.

  • 웨딩의 신부 위한 선물
다이아몬드 디스코 백

‘다이아몬드 디스코’ 시리즈는 클래식하면서도 포인트를 주는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제품들이다.

70년대 뮌헨의 디스코 붐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디스코 클래식 숄더는 MCM의 M 모티브를 스터드로 표현하여 70년대 디스코 무드를 재현했으며, 스와로브스키 보석 장식으로 화려한 스타일 포인트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좌: 클라라(Calara)백 / 우: 엘라(Ella)백

MCM ‘클라라(Clara)’ 백은 부드러운 소가죽을 소재로 MCM 모노그램 패턴이 음각으로 표현된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미가 돋보이는 디자인의 제품이다. 블랙, 뉴 베이지, 도브, 페일 마우브 등의 은은한 컬러로 구성돼 어떤 스타일링에도 잘 어울린다.

‘엘라(Ella)’ 역시 현대적인 곡선미가 돋보이는 디자인과 우아한 컬러가 특징으로 부모님의 고급스러운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부드러운 프리미엄 소가죽 소재를 사용한 ‘엘라’는 다양한 스타일과 매치할 때 우아미를 높여주는 아이템이다.

 

  • 언제나 감사하고 소중한부모님 위한 선물
밀리 비세토스 크로스바디 / 카사블랑카 지갑

가까운 외출에 간단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밀리 비세토스 크로스바디’를 추천한다. MCM 특유의 고급스러운 모노그램 코팅 캔버스 소재를 모던한 실루엣과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연출한 제품으로 우아함과 편리함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밝은 핑크 컬러의 ‘카사블랑카’ 지갑, 동전부터 카드까지 다량 수납이 용이한 컬러 비세토스 반 지갑도 어머니의 선물로 추천하는 제품이다.

 

  • 새로운 출발, 성년의 스무살 위한 선물
패트리샤 숄더백

성년의 날을 맞이한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선물을 찾고 있다면 MCM 브랜드의 고향이자 예술과 젊음의 도시 뮌헨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패트리샤(Patricia) 시리즈’를 추천한다.

MCM의 고유 아카이브에서 복원된 ‘패트리샤’ 파크 에비뉴 숄더백은 기존의 블랙과 꼬냑 컬러 이외에도 17 S/S 시즌을 맞아 베이지, 퍼플, 로열 블루 등으로 폭을 넓히며 화사함을 더했다. 아담한 크기지만 넓은 내부 공간으로 활용도가 높다는 장점까지 갖췄다 

위 제품들은 전국 MCM 매장을 비롯하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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