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전개하는 남성 프리미엄 편집샵 ‘란스미어(LANSMERE)’ 는 세상에 하나뿐인 구두를 제작하는 ‘Maestro de Lineas’ 이벤트를 지난 21일 진행했다.

한남 란스미어 플래그십 스토어 에서 진행 된 ‘Maestro de Lineas’ 이벤트는 스페인 명품 수제화 ‘맥나니(Magnanni)’ 의 장인을 초청해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커스터마이징 구두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Pluma 대회에서 수상을 한 ‘맥나니’ 의 장인 Mr. Paulino Buano 가 현장에서 직접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과 사이즈 그리고 색상에 맞춰 주문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 했으며 오직 한 사람의 고객만을 위한 구두를 탄생시키는 MTO (주문 생산)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를 나타내었다.

‘맥나니(Magnanni)’ 는 3대에 걸쳐 독특한 칼라와 편안한 착용감으로 유명한 명품 수제화 브랜드로 란스미어를 통해 국내에 소개 되면서 클래식하면서도 멋스러운 칼라를 통해 패션 피플들의 잇 슈즈로 오랫동안 자리매김 해 왔으며 맥나니 만의 ‘볼로냐 수제 공법’으로 스타일을 살리면서도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맥나니 슈즈는 란스미어 에서 계속해서 만나볼 수 있으며 란스미어는 향후에도 VIP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국내 럭셔리 남성복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써 새로운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소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