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대표 윤우환)은 웨딩 시즌을 맞아 로맨틱한 신부의 매력을 돋보이게 해줄 화사한 웨딩 속옷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올 봄 선보인 웨딩 란제리는 순백의 단아하고 깨끗한 디자인에 봄 시즌 속옷 트렌드인 레이스 소재를 활용한 제품들이 눈에 띈다. 브라컵과 브라 날개 부분에 레이스 디테일을 적용해 단조로운 디자인에 포인트를 더하며 섹시함을 보다 강조했다.

 

제임스딘 ’웨딩 브라’ 착용컷

먼저, 감성 언더웨어 ‘제임스딘’은 결혼식 시즌을 맞아 ‘화이트 웨딩 란제리’를 출시했다. 신부를 상징하는 화이트 컬러에 레이스 매치한 디자인으로, 레이스 소재가 등을 살짝 덮어주는 백디테일은 섹시함을 한층 배가시켜준다. 함께 매치할 수 있는 팬티 2종과 슬립도 함께 구성되었다.

 

섹시쿠키 ’에버래스팅 엔젤윙 브라’ 착용컷

란제리 브랜드 ‘섹시쿠키’가 선보인 봄 시즌 웨딩라인의 ‘에버래스팅 엔젤윙’은 그물망 모양 프린트에 레이스 소재를 더해 신부의 화려함을 강조한 란제리이다. 새하얀 단색이 아닌 화이트와 블랙의 컬러 매치가 로맨틱한 느낌을 준다. 두 개의 소프트 몰드로 구성된 엔젤윙 몰드를 사용해 풍성한 볼륨을 연출해준다. 함께 구성된 팬티는 4가지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박미경 대리는 “매년 봄 웨딩 시즌에는 신부를 상징하는 화이트 컬러의 란제리가 인기가 높다” 며, “이번에 선보인 레이스 웨딩 란제리는 보다 화려한 디자인으로 신부의 섹시함을 돋보이게 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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