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사 위한 이벤트 일환… 38종 고급와인 소개 ‘반응 뜨거워’

세계적인 비즈니스센터인 TEC(The Executive Centre, 서울지사장 송인선)가 지난 13일 여의도 Three IFC 빌딩 43층 TEC센터 코워킹(Co-Working)스페이스에서 와인바자회를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여의도 메리어트호텔 유명 소믈리에와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와인바자에서 ‘벚꽃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특별 출시된 ‘로저구라트 코랄 로제(Roger Goulart Coral Rose)’와 2015년 코리아 와인 챌린지(KWC)에서 동메달을 수상한 ‘파네세 까살레 베끼오 몬테풀치아노 다브루쪼(Farnese Casale Vecchio Montepulciano d'Abruzzo)’, 신의 물방울 8권에 등장한 ‘비비 그라츠 까사마타 로쏘(Bibi Graetz Casamatta Rosso)’ 등 총 38종의 와인이 소개되었다.

사세를 계속 확장하고 있는 TEC 송인선 한국지사장은 “TEC는 단순 공간 제공하는 비즈니스센터나 소호오피스가 아니라 입주사를 위한 바자회나 강연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오는 5월 말에 종로 종각역 종로타워 17층에 6번째 TEC 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종로타워 TEC센터는 공식 오픈에 앞서 사전 입주계약을 진행 중이며, 사전에 임대계약을 체결한 고객에게는 별도의 추가비용 없이 오피스 커스터마이징 특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