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대표이사 강태선)의 키즈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키즈가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가볍고 편안하게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경량 자켓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경량 자켓 3종은 부분적으로 메쉬 소재를 사용해 아이들의 활동적인 움직임으로 발생하는 옷 속 더운 공기를 밖으로 내보내며 봄부터 초여름까지 가볍게 입을 수 있다. 또 형광, 비비드 등 다양한 색상과 아기자기한 프린팅으로 포인트를 줌으로써 언제 어디서든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다.

형광 컬러가 눈에 띄는 ‘BK디테자켓’(99,000원)은 블랙야크 영문 레터링을 활용해 디자인에 차별화를 뒀다. 땀이 많이 차는 겨드랑이 부위에 메쉬 소재를 적용했고, 후드와 소매, 밑단을 접밴드로 처리해 깔끔한 느낌과 동시에 방풍효과도 더했다.

‘BK티탄자켓’(109,000원)은 신축성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해 아이들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솔리드형 경량 자켓이다. 사이바 부분에는 메쉬를, 등판에는 벤틸레이션(통풍시스템) 기능을 적용해 통기성이 좋다.

메쉬를 옆 사이바와 소매 밑부분에 사용해 통기성을 높인 ‘BK에리나자켓’(119,000원)은 배색형 경량 자켓으로 단조로움을 피하기 위해 배색 부분에 프린팅을 적용시킨 것이 포인트다.

에리 안에 후드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두 가지 형태로 연출할 수 있다.

블랙야크 키즈 관계자는 "따뜻해진 날씨만큼 활발한 움직임으로 더위를 많이 느끼는 아이들이 가볍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도록 통기성을 강화한 경량 자켓을 선보이게 됐다”며 “가벼워서 필요할 때 꺼내 입거나 가방에 휴대하기 좋고, 봄부터 초여름까지 두루 입을 수 있어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모두 좋아할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