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모에

2017년 봄 신규 런칭을 앞두고 있는 여성복 브랜드 모에(MOE)가 오픈에 앞서 17년 봄/여름 첫 광고 비주얼을 공개했다.

모에(MOE)는 MOMENT OF EXPERIENCE라는 뜻으로 시간과 경험의 가치, 일상의 아름다움, 느림의 미학을 한 벌 한 벌 옷에 담아내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경험의 순간들을 여유롭고 우아하게 표현한 첫 광고 비주얼을 공개했다.
뉴욕에서 진행된 이번 광고는 지적인 이미지의 모델 알라나 짐머(ALANA ZIMMER)와 아티스트 줄리아 노니(JULIA NONI)가 그녀들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모에(MOE)와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스케치하였다.

모에(MOE)는 고급스러운 감성의 30-40대 젊은 소비자들과 50-60대까지 어우러질 수 있는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아우터와 이너 뿐만 아니라 다양한 니트와, 블라우스, 셔츠 등의 단품 아이템의 구성이 다양하게 제안될 예정이다.
특히, 중간톤의 파스텔과 모노톤의 컬러를 모에(MOE)만의 감성을 담은 스타일로 제안할 예정이다.

모에(MOE)는 2월24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주요 백화점에 매장을 전개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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