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 WWD GQ등 연이은 찬사...

 "This is Crazy." “환상적이었다" -뉴욕타임즈

1718 F/W GENERALIDEA NEWYORK COLLECTION.

디자이너 최범석의 제너럴 아이디어(Generalidea)의 16번째 뉴욕 컬렉션이 열렸던 2월 2일(미국현지시간) Skylight Clarkson North Platform에는 연이어 찬사와 플래시가 터졌다.

뉴욕 패션위크 남성복 컬렉션이 열리고 있는 미국 패션의 중심가 뉴욕에서 한국을 대표해 남성복 컬렉션에 참가한 디자이너 최범석의 성장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대한민국 디자이너 중 단 한번도 쉬지 않고 16번째 뉴욕 컬렉션을 지속하고있는 그는 이번 시즌 Generalidea의 컨셉을 '페르소나(Persona)'로 잡았다.

즉, 화려한 모습과는 다른 내면의 본질적인 가치를 간과하고 있는 사회적 현상과 더불어 차갑고 획일화된 물질문명 속에 인간이 가진 필연적인 양면성을 표현하기 위해 인간 내면의 심리를 패션으로 승화한 작품들을 런웨이에 쏟아냈다.

이번 1718 F/W Generalidea 컬렉션을 보기 위해 WWD, GQ, New York Times 등의 전 세계 20여곳이 넘는 미디어와 수많은 패션 피플들이 컬렉션에 직접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런웨이중 패션 피플들의 'wonderful'을 연이어 외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뉴욕타임즈는 제너럴 아이디어 쇼가 끝난후 “This is crazy(이 쇼는 미쳤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전 세계 미디어 및 패션피플들을 홀린 이번 Generalidea 뉴욕 컬렉션은 한국에서도 네이버 V Live를 통해 생방송되면서 글로벌 대표 디자이너 최범석의 뉴욕 컬렉션을 기다려온 한국 패션피플들의 새벽잠을 빼앗았다.

이제 글로벌 스타 디자이너로 거듭난 최범석 디자이너는 상기된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반년을 준비한 것이 이 10여분에 모두 보상받은 것 같아 기쁘다. 이제 다음 시즌 준비를 시작해야 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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