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셋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섹시한 가슴 라인 연출해주는 브라 선보여
톤 다운된 핑크 컬러의 레이스 소재 적용해 여성스러운 느낌 강조

사진> 섹시쿠키_ ‘해피 뉴 섹시 브라’ 착용 이미지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대표 윤우환)의 란제리 브랜드 ‘섹시쿠키’는 새해를 맞아 코르셋을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트렌디한 누디 핑크 컬러를 반영한 ‘해피 뉴 섹시 브라’를 출시했다. 

섹시쿠키는 그 동안 메인 타깃인 2030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분석을 통해 ‘섹시백 브라’, ‘초커브라’ 등 새로운 란제리 스타일을 꾸준히 제안해 왔다. 이번 시즌에는 ‘새해 첫 브라’라는 콘셉트로, 코르셋 디자인을 브라에 접목해 볼륨감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키는 색다른 제품을 선보이며 새해 여심 공략에 나섰다.

섹시쿠키 ‘해피 뉴 섹시 브라’는 컵과 컵 사이에 블랙 색상 ‘X’자 끈을 더한 디자인으로 섹시함을 배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저중심 설계로 볼륨감있는 가슴 라인을 연출해주며, 작은 사이즈에는 푸딩 몰드를 적용해 볼륨을 더욱 자연스럽게 살려준다. 컵 아래를 받쳐주는 밑받침 디자인은 가슴을 안정적으로 감싸줘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2017년 S/S시즌 대표 컬러로 꼽히고 있는 ‘페일 도그우드’를 활용한 누디 핑크 색상의 레이스 소재는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팬티는 삼각팬티, 햄팬티 등 3종으로 구성되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쉬폰 소재의 풀슬립과 남성용 드로즈 제품도 함께 출시되어 커플 속옷으로 활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브라 3만 8천원, 팬티 1만원대, 슬립 6만 2천원, 드로즈 2만원이다.

섹시쿠키 마케팅팀 박미경 대리는 “이번에 출시한 ‘해피 뉴 섹시 브라’는 코르셋 디테일과 트렌디한 컬러로 유행에 민감한 2030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젊은 여성들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색감과 디자인의 새로운 란제리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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