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 섬유· 패션산업 부흥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국산원자재사용캠페인’ 확대/ 전국대학 섬유· 패션학과 취업박람회 개최

국내 정상의 섬유· 패션 전문지 ‘국제섬유신문’이 2017년 丁酉年 새해를 맞아 섬유· 패션 산업의 도약을 선도하기 위해 더욱 알차고 다양한 정보로 독자 여러분께 적극 다가갑니다.
국내 섬유· 패션 매체 중 단연 최고의 열독률을 자랑하며 고급 전문지로서 품격을 높이고 있는 <국제섬유신문>은 새해에도 더욱 차별화된 양질의 콘텐츠로 섬유· 패션업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특히 새해엔 장기화되고 있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내수 경기 불황 타개를 위해 알토란같은 고급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기업과 기업인이 학수고대하고 있는 국제 원자재 시황과 마케팅 기술- 패션- 유통 분야의 지구촌 구석구석의 유익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업계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등불이 되겠습니다.
새해에도 <국제섬유신문>에 독자 여러분의 성원을 부탁드리며 본지가 펼칠 10대 사업을 소개합니다.

 

 

<새해 本紙가 펼치는 9大 사업>

①국산 원자재 10% 더쓰기 확대 캠페인
그동안 지속적으로 전개해 온 국산 원자재 사용 운동을 새해에도 이어가겠습니다. 의류수출벤더와 화섬직물 및 니트직물업계, 패션업계, 침장· 메디컬업계에서 날로 증가하고 있는 외국산 화섬사· 면사 생지 및 가공지수입 자제를 유도하고, 순망치한의 위기감을 인식시키면서 국산소재 사용을 확대하도록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겠습니다.

②전국대학 섬유· 패션학과 취업박람회
섬유· 패션업계를 이끌고 있는 강소기업들에는 우수한 인력을 공급하고, 섬유· 패션 전공자 혹은 취업 희망자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해 큰 호응을 얻은 전국대학 섬유· 패션학과 취업박람회를 하반기에 개최할 예정입니다.

③ 제24회 대한민국 三憂堂 섬유· 패션대상
1994년 첫 제정한 ‘삼우당 대한민국 섬유패션대상’이 새해 제 24회를 맞습니다. 섬유· 패션산업 발전에 공이 많은 업체 및 인사들에게 시상하는 이 상은 대상을 비롯 20개 부문으로 나누어 수여됩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명실공히 ‘섬유· 패션의 노벨상’으로 인정받고 있는 본상 시상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④ ‘2017 대한민국 패션품질大賞’ 시상
패션품질 분야의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대한민국 패션품질大賞’은 최우수 국산 패션제품을 본지가 발굴, 우수한 품질과 독창성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홍보함으로써 외국 명품만을 지나치게 선호하는 왜곡된 소비문화를 바로잡는 전기를 마련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⑤ ‘2017 대한민국 섬유소재 大賞’ 시상
‘대한민국 섬유소재 大賞’은 국내 섬유소재 산업의 품질향상 및 국제 경쟁력 제고를 통한 내수 기반 확충, 직수출 증대를 도모하는 기폭제가 되고 있습니다. 철저한 품질분석을 기초로 국산 섬유소재의 품질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홍보함으로써 국내외 실수요자들에게 우리 소재의 다양한 기능과 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한층 고취시킬 것입니다.

⑥ 섬유수출 제값받기 캠페인 전개
면사와 화섬사 등 국제 원자재 강세 속에 제조원가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쟁국이 아닌 우리업계끼리 치열한 제살깎기 경쟁으로 해당기업과 업계 전체를 파멸로 몰고 가는 악덕폐단을 바로 잡기 위해 본지가 2011년부터 한국니트직물수출협의회 출범을 선도한데 이어 각 분야의 지속적인 제값받기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⑦ ‘三憂堂 배’ 섬유· 패션인 친선골프대회 개최
섬유· 패션인의 건강과 친목도모를 통한 협력 증진과 스트림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삼우당배 섬유· 패션인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합니다.

⑧ ‘상하이인터텍스타일’中- 英語판 디렉토리북 제작
세계 최대 섬유소재 전시회인 상하이 인터텍스타일 전시회에 한국 참가업체들의 수출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부터 발간해 온 디렉토리북을 올해도 중어판과 영어판으로 제작해 세계 각국 바이어들에게 제공, 마케팅 상담 지침서로 활용되도록 정성을 다 하겠습니다.

⑨ 개성공단기업 재기 지원 사업
개성공단 폐쇄로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는 입주기업들의 국내 공장부지 알선 및 해외투자적지 조사단 파견 및 거래 알선등에 적극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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