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예스24홀딩스 김동녕 회장 모친 이윤재씨가 오늘 23일 향년 94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고인은 前 이화여자대학교 재단 감사 및 사무처장을 거쳐, 前 한국여성개발원 감사, 前 재단법인 우월장학회 간사를 역임한 바 있다.

고인은 슬하에 김동녕 한세예스 24홀딩스 회장, 김동국 前 한양대학교 과학기술대학 학장, 김해순씨, 김미혜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 2남 2녀를 뒀다. 고인은 조영수 경기대학교 명예교수의 시모이자 김석환 예스24 상무, 김익환 한세실업 이사의 조모다.   

발인은 2016년 12월 27일(화) 아침 7시로 빈소는 아산병원 영안실 20호 장지는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신수리 동성농원 선영이다. (02)30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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