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묵 빅토리아텍스타일 대표ㆍ최효림 한솔섬유 부사장 대통령표창
정현분, 이진환 대표 1000만불탑…‘삼우당 대상’ ‘품질 대상’ 동문

임정묵 대표이사

본사 주최 <삼우당 대한민국 섬유-패션 大賞><대한민국섬유소재 패션품질 大賞> 출신들이 올해 무역의 날 훈포장 및 수출탑에서 섬유업종 수상을 휩쓸다시피 했다.
12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3회 무역의날’ 행사에서 임정묵 (주)빅토리아텍스타일 대표이사, 최효림 한솔섬유(주) 부사장, 권동칠 (주)트렉스타 대표이사가 나란히 수출유공자 부문 대통령표창을 수훈한다. 임 대표는 1000만불탑의 영예도 함께 안는다.
명품 핸드백 등으로 유명한 (주)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의 박은관 대표는 6억불탑을 수상한다. 2013년 4억불탑에 이은 쾌거다.
정현분 (주)에스케이텍스 대표, 이진환 삼강통산(주) 대표, (주)한경물산 김동일 대표 역시 1000만불탑 영예를 안는다.
임정묵 대표는 올해 6월 ‘2016삼우당 섬유패션대상’에서 환편니트직물 부문으로 수상하는 등한 해에 3부문 큰 상을 수상해 겹경사를 맞았다.(공적서 참조)
한솔섬유 또한 1999년 ‘수출섬유제품’으로 이신재 대표가 삼우당 대상을 받았다.
1000만불탑을 받는 정현분 대표는 2019년, 2010년 연거푸 삼우당 섬유패션 대상 특수직물 부문대상을 수상했다. 이진환 대표도 2013년 섬유패션품질대상에서 창조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삼우당> <품질대상> 수상으로 동기부여 및 주마간편 경영으로 성장가도에 힘을 받았다는 얘기다.
이처럼 본지 大賞 출신이 무역의날 수상자로 대거 배출되면서 업계에서는 국제섬유신문사 수상 주인공들이 무역의날 훈포장을 예약하는 리허설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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