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동 대표

(주)휴비스는 지난 1일자로 신유동(56)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 신임 대표는 서울 출신으로 휘문고등학교, 한양대학교 무역학과, 연세대학교 EMBA를 졸업했으며 1987년 휴비스 모사인 삼양사에 입사한 후 장섬유(FY) 판매팀장을 역임했다.
2000년 삼양사와 SK케미칼의 합작 법인인 휴비스 출범 이후 장섬유(FY)사업본부장, 단섬유(SF)사업본부장 및 마케팅지원본부장으로 10년 이상 현업을 총괄해온 마케팅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신유동 대표는 내년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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