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사진은 우즈베키스탄 섬유테크노파크 야경조감도.

우즈벡ㆍ에티오피아 등
고부가가치 창출 발판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은 우즈베키스탄 국내 섬유기업 진출을 위한 정부 정책의 일환으로 ‘산업기술 ODA(공적개발원조)를 통한 국내섬유기업 해외진출 지원 사업설명회’를 오는 12월 12일 오후 3~5시 섬유센터 17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ㆍKIAT(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최, KITECH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ODA 해외진출 지원 사업은 해외 현지에 조성되는 섬유테크노파크를 활용해 수원국의 고급 원료(원면, 실크)와 한국 선진기술의 융합으로 새로운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수출 시장 확대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산업기술 ODA소개(KIAT) △우즈베키스탄 섬유테크노파크 소개(KITECH) △에티오피아 섬유테크노파크 소개(경북 TP)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KITECH 관계자는 “사업 설명회를 통해 신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심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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